183. 낚시금지에 관한 고언
전승찬, 2012-11-09 17:39:00
연간 80만명의 방문으로 인해 아름다운 슬로시티 증도가 쓰레기로 뒤덮힌다며 성인1인당 2000원의 통행료를 다리입구에서 받으시던데.. 계산해보면 연간 16억의 수입이더군요..천문학적인 국고로 지어진 다리일거고 게중에는 낚시인의 세금도 있을텐데요.
어떻게 관리가 되는지 몹시 궁금합니다.
예전에 학교 등교하느라 자기 아파트를 지나간다고 아파트 문을 폐쇄해버린 지역의 뉴스가 떠오르는군요. 지역 이기주의의 표상이었죠?
천일염의 고장 신안에서 아주 짜디짠 인심을 또 보여주시는군요...
지도 봉리지를 예를 들지요...
지역민과 낚시인 분쟁이 잦았죠? 마을에서 주차장만들고 화장실 만들고 대신 돈을 받았죠? 저는 거길 자주 갑니다. 돈내더라도 깨끗하고 주차편해서... 요즘은 준설로 가보지 못해서 그후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지만, 그런 방안도 하나의 방편일겁니다.
취미로 하는 일이 생업을 위협한다는 지역민의 민원도 충분히 수긍이 갑니다만, 그렇다고 그걸 조정하고 방안을 찾아야 할 군에서 정말로 시원하고 가장 간단한 방법을 택하셨군요. 불행하게도 헌법에 위배되는 결정이라는것은 알고 계실거지만....
다시한번 서두의 질문을 다시 드립니다.
연간 18억이라는 웃기는 증도다리 통행세가 낚시로 인해 피해받는 주민의 복지와
낚시여건 개선의 용도로는 활용되는데 모자라는지요. 물론 2000원 내고 들어간 증도에는 낚시금지 프랭카드가 붙어있지만요...
어떻게 관리가 되는지 몹시 궁금합니다.
예전에 학교 등교하느라 자기 아파트를 지나간다고 아파트 문을 폐쇄해버린 지역의 뉴스가 떠오르는군요. 지역 이기주의의 표상이었죠?
천일염의 고장 신안에서 아주 짜디짠 인심을 또 보여주시는군요...
지도 봉리지를 예를 들지요...
지역민과 낚시인 분쟁이 잦았죠? 마을에서 주차장만들고 화장실 만들고 대신 돈을 받았죠? 저는 거길 자주 갑니다. 돈내더라도 깨끗하고 주차편해서... 요즘은 준설로 가보지 못해서 그후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지만, 그런 방안도 하나의 방편일겁니다.
취미로 하는 일이 생업을 위협한다는 지역민의 민원도 충분히 수긍이 갑니다만, 그렇다고 그걸 조정하고 방안을 찾아야 할 군에서 정말로 시원하고 가장 간단한 방법을 택하셨군요. 불행하게도 헌법에 위배되는 결정이라는것은 알고 계실거지만....
다시한번 서두의 질문을 다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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